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제로부터 거듭하는 이세계 생활[* 에키드나 루트] === 스바루가 에키드나와 계약한 루트로 4장에서 분기점이 갈린다. 여기서는 4장으로부터 2년 후 시점을 다루고 있는데 여전히 폭식에게 기억과 이름을 먹힌 상태라 가사 상태이다. 하지만 혹여라도 깨어난다 해도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 확실시되는 게 스바루의 독백으로는 언니인 람은 로즈월과의 계약에서 패배했기에 마음이 로즈월에 대한 충성심으로만 가득 차게 되어 렘이 있을 자리가 없다고 묘사되고[* 대강 묘사하면 람의 마음은 이미 로즈월에게 완전히 넘어가버렸고 그외 사람들도 죄다 미쳐버린 시점에 렘의 기억이 모두에게 돌아온다해도 스바루를 제외한 일행 중 렘의 복귀를 기뻐해줄 사람이 있겠냐는 것.] 그 외 진영의 인물들도 여러모로 마음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기에...[* 베아트리스는 폐인이 되었으며 라인하르트도 종종 씁쓸함을 보이고 중요한 스바루는 '''남을 위해 언제던지 자기를 죽이는 남자'''가 되었기에 평행세계에서의 렘의 기분을 생각한다면...] 또한 에밀리아가 과할 정도로 스바루 의존증 상태에 빠져 스바루의 주변환경에 극도로 예민해진 것도 문제.[* 둘다 기본적으론 스바루에게 순종적이란 면에선 비슷해 보이지만 렘은 그러면서도 스바루가 틀어진 길을 선택하면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스바루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타입이라면 에밀리아는 스바루가 얼마나 잘못된 길을 걸어도 그 길을 막긴커녕 최후까지 스바루를 말 그대로 '''순종'''할 뿐인지라 심층적으로는 이 때의 둘은 파국을 맞을 수밖에 없는 사이다.] 어떤 의미로든 본편보단 여러모로 문제가 넘치는 연적이 생긴 셈.[* 베아트리스가 스바루에게 약간 긁힌 상처만 냈는데도 불구하고 '''살의를 품으며 폭주 직전까지 가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스바루가 렘에게 자주 방문을 해서 관심을 주었으므로)머리를 렘처럼 짧게 자르거나 스바루에게 칭찬의 표시로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등 렘을 따라하는 면을 종종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